어업인 안전교육 시행
어업인 안전교육 시행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10.07.09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주성호)에서는 오는 7월에서 9월중 어업인 안전교육에 심판원의 퇴직 조사관․심판관을 강사로 출강시킬 계획이다.

 

심판원은 7월에서 9월중 인천․목포지방 해양안전심판원 관할지역의 수협에서 실시되는 어업인 안전교육에 총 12회 강사를 출강시킬 예정인데, 심판원의 퇴직 인력과 현업 직원을 함께 출강시킬 것이다.

 

또한, 교육에서는 약 2,400여명의 어업인에게 최근 5년간 어선 해양사고 현황과 주요 원인, 사고 예방대책을 설명하고, 주요 항법 등을 수록한 동영상 교육자료를 상영 예정이다.

 

심판관.조사관 업무를 수행하다 2002년부터 2009년 중 퇴직한 인력은 총 19명인데, 심판원에서는 그중 “교육이 이루어지는 지역의 지방해양안전심판원에서 조사관.심판관으로 2년이상 근무하고 퇴직한 자, 2010년 기준으로 65세 이하인 자, 어업인 안전교육을 위한 강사활동에 동의한 자”라는 세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퇴직인력을 강사로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양안전심판원 관계자는 금번 퇴직 조사관.심판관 활용 어업인 안전교육을 통해 다년간의 업무경험에 바탕을 둔 질 높은 교육을 어업인에게 제공함으로써 교육 실효성을 제고하고, 심판원 현업 직원들의 업무부담도 경감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건탁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