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예술학교 CCM학부 순회공연 ‘별들의 노래’ 성료
서울종합예술학교 CCM학부 순회공연 ‘별들의 노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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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7.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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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학교 CCM학부(학부장 김명식)가 목포를 시작으로 한 전국 순회공연 ‘별들의 노래’가 지난 5일, 서울공연을 끝으로 성대한 막을 내렸다.

CCM학부 학생과 김명식, 박재현 교수 등 30여명이 구성된 ‘별들의 노래’ 공연단은 6월 28일 목포 공생재활원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6월 29일 목포 애증원, 6월 30일 부산 남성교회, 7월 1일 부산 밀리오레 야외무대, 7월 2일 울산 신내교회, 7월 4일 평택 순복음중앙교회, 7월 5일 서울 SAC아트센터에서 총 7회의 연이은 공연에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CCM학부 대표 박꽃송이(10학번)양은 “밤낮으로 이동하고 직접 공연준비를 해야 하는 강행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참가한 모든 이들이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아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며 “공연 중 눈물을 흘리거나, 공손하게 감사를 표현하는 분들을 보며 많은 것을 얻고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일, 서울종합예술학교 SAC아트센터에서 열린 서울공연에는 출연진들의 가족들과 교수, 학생, 교직원 등 200여명이 함께 해 은혜를 나눴다. 고된 일정에 학생들은 다소 얼굴이 검어지고 피곤한 행색이 역력했지만, 관객과 함께 기쁨과 환희를 나누며 원래 예정됐던 공연시간인 1시간 반을 훌쩍 넘겨 3시간 가까이 공연이 계속됐다.


서울종합예술학교 CCM학부는 한국적 상황에 부합되는 크리스찬 아티스트와 교회음악 지도자 양성을 위해 개설된 학부로, 교회 음악의 영역을 넓히고 예배음악과 교회의 여러 가지 행사를 실제적으로 기획, 진행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CCM학부는 가수나 예배 인도자, 음악 목회자 또는 전문 연주자의 길을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을 세계를 무대로 사역할 수 있도록 전공실기와 영성을 훈련하고 보컬과 예배인도, 기악(건반, 기타, 베이스, 드럼), 작․편곡의 세부 전공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오는 7월 17일 수시 입시 전형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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