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국가예산확보 총력 경주
2011년 국가예산확보 총력 경주
김생기 정읍시장 국회 및 기획재정부 방문 예산증액 요청
  • 대한뉴스
  • 승인 2010.07.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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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정읍시장은 2011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하여 8일과 9일 국회와 기획 재정부 공무원과 간담회를 갖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8일 국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정세균 대표와 전북도내 국회 의원등을 면담하고 2011년 국가예산 확보 대상사업인 교육과학기술부등 7개 부처에 52개사업 4천 57억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입법조사관등 각 상임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면담하고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대형사업과 신규사업들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반영의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김 시장은 8일 국회방문에 이어 9일에는 기획재정부 정읍출신 공무원과 간담회 갖고 그 동안 보이지 않게 멀리서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 해 준 공무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을 심의하고 있는 지역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2011년 국가예산 확보에 큰 힘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2011년 국가예산확보 부처별 주요사업으로는 교육과학기술부 소관 “방사선기기 연구기반 확충사업등 14개 사업에 502억원 지식경제부 소관 “제2단계 안전성시험연구동 장비구축 사업”등 6개 사업에 152억원 국토해양부 소관 “ 삼산~금붕간 연결도로 개설 사업“등 16개 사업에 3천 57억원 농림부 소관 ”복분자 광역클러스터사업등 12개 사업에 264억원 환경부 소관 “신태인 화호/양괴지구 하수관거 정비 사업등 5개 사업 130억원 보건복지가족부와 문화재청 소관 등 2개 사업에 31억원등 총 52개 사업에 4천 57억원 이라고혔다.


한편 김 시장은 민선5기 시장공약사업으로 국가예산확보와 기업유치등 세일즈 행정에 역점을 두고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힌바 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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