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북 문경의 STX 리조트에서‘2010년 하반기 전국지점장 판매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올 하반기에도 판매에 총력을 기울여 하반기 내수시장 점유율 35%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 사진은 행사에 참석한 기아차 임직원들이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기아자동차 기아차는 지난해 출시된 K7, 쏘렌토R의 인기에 이어 올해도 스포티지R, K5 등 신차가 잇달아 인기를 모으면서 지난해 상반기 내수 판매 19만 2,524대 대비 18.5% 늘어난 22만 8,189대를 기록하는 쾌거를 낳았다. 특히, K5는 출고 첫 달인 5월 일주일만에 3,552대를 기록한 데 이어 6월에는 1만 673대를 판매하며, 단숨에 월 1만대 판매를 넘어섰으며, 계약대수는 사전계약 포함 4만 여대에 이르는 등 중형 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기아차는 상반기 스포티지R, K5에 이어 하반기에는 포르테 5도어 해치백 모델을 새롭게 출시해, 포르테 4도어 모델, 포르테 쿱,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등 준중형 모델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핵심 주력차종 경쟁력 유지, ▲고객 참여 마케팅 및 고객 만족도 제고, ▲미래지향적 의식 함양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올해 하반기 내수 점유율 35%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
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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