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프리미엄 구글 넥서스원 세계 최초 탑재된 안드로이드 2.2 플랫폼의 빠른 실행속도 체험
KT, 프리미엄 구글 넥서스원 세계 최초 탑재된 안드로이드 2.2 플랫폼의 빠른 실행속도 체험
  • 대한뉴스
  • 승인 2010.07.11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는 10일(토) KT 광화문사옥 1층 올레스퀘어에서 프리미엄 구글 넥서스원의 예약 구매고객 100명을 초청하여 ‘구글 넥서스원 런칭파티’를 개최했다.

KT는 지난 6월 21일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폰스토어를 통해 구글 넥서스원의 선착순 4천대 한정 예약판매를 진행하였으며, 언론매체 및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넥서스원의 빠른 처리속도, 뛰어난 한국어 음성 검색 기능 등이 소개되며 인기와 관심을 모아왔다.


KT 개인고객부문장 표현명 사장(왼쪽)과 구글코리아 이원진 사장이 넥서스원 런칭파티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KT


런칭파티에 초대받은 100명의 예약 구매고객은 구글 넥서스원을 현장에서 받아 개통하고, 전용 충전거치대(dock)를 선물 받았다.

함께 마련된 구글 넥서스원 체험존을 통해 일반 고객들도 넥서스원을 직접 이용해보고,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의 휴대폰 중 유일하게 2.2 버전의 플랫폼인 프로요(Froyo)가 탑재된 구글 넥서스원의 뛰어난 성능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와이파이(Wi-Fi) 테더링, 한국어 음성검색 시연 등을 게임과 함께 진행하는 등 구글 넥서스원의 높은 활용성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선착순 예약 한정판매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오는 12일(월)부터 넥서스원 배송이 시작되며, 17일(토)부터는 일반고객도 전국 KT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KT는 아이폰의 새 운영체제인 iOS4가 기본 탑재된 아이폰 3GS(8GB)도 12일(월)부터 판매할 예정이어서 이미 선보인 국내 최초 여성 취향의 스마트폰 ‘이자르’, ‘구글 넥서스원’ 등 다양한 스마트폰을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골라 이용할 수 있다.

KT 개인고객부문장 표현명 사장은 “최신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우수성을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프리미엄 구글 넥서스원을 큰 관심 속에 국내 고객들이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면서 “올 하반기에 7종 이상의 국내외 다양한 안드로이드 탑재폰을 출시하여, 고객의 선택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 코리아 이원진 대표는 “세계 최초 프로요 탑재, 한국어 음성검색 등이 기본 구현된 구글 넥서스원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안드로이드 세상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글의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와 최신 소프트웨어의 장점을 넥서스원을 통해 국내 사용자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윤실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