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환경부가 주최하는 한-아세안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정책 및 기술포럼이 7월13일부터 15일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관계 공무원과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천연가스자동차 관련 정책·기술협력 및 수출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내용은 미얀마의 교통환경실태, 천연가스충전소 및 천연가스자동차 관련시설 등을 둘러보고, 한국의 성공적인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정책 소개와 기술개발 현황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15일에는 양국 정부간 세부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략회의로 이어진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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