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비쉬 바상곰보(Enebish Baasangombo) 몽골 국영광물공사 사장(CEO, Erdenes MGL LLC)이 18일(일)부터 7월 25일(일)까지 방한한다.
최근 국제교류재단에 따르면, Enebish 사장은 광물 등 자원 분야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사로서 향후 한국기업의 몽골 광물에너지 분야 진출 및 투자 시 협력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는 것.
그는이번 방한 기간 중에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등을 방문하여 양국 간 광물 등 자원 분야 교류증진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한다. 아울러,국립중앙박물관, N서울타워, 포항 제철소, 한전 스마트그리드 임시 홍보관 등의 시찰을 통해 한국의 사회와 역사, 그리고 경제발전 현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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