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중심의 맞춤형 위치정보서비스
내 중심의 맞춤형 위치정보서비스
  • 대한뉴스
  • 승인 2010.07.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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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모바일서울(m.Seoul)을 내 중심의 위치정보서비스로 새롭게 개편해 12일(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민이 가장 필요로 하고 사용빈도가 높은 교통 서비스를 위치기반서비스로 개편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소의 “실시간 버스도착 정보”, “노선 상세 안내” 뿐 아니라, 가까운 지하철역의 “지하철 도착 정보”, “경유지 시간 안내” 등을 확대 제공한다.

또, 기존에 불가능하던 모바일웹 페이지에서의 위치파악 기능을 차세대 웹표준(HTML5.0)기술을 채택하여 모바일 웹에서도 현재 위치를 파악 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력을 접목한 국내 최초로 서비스 제공한다.

서울시는 기존 모바일 포털의 “내 주변 생활정보”서비스를 시민들이 실제로 많이 사용하는 생활 편의시설 중심으로 구성하여 보다 풍부한 정보로 확대 개편하고, 위치기반 기능을 강화하고 서비스의 속도를 향상시켰다.

또한, 서울시 한국토지정보시스템 웹사이트 통해 제공하던 부동산 정보를 휴대폰에서도 부동산 종합정보 열람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부동산 서비스를 오픈했고, 휴대폰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콘서트, 축제, 클래식, 뮤지컬, 오페라, 전시, 무료행사 보기로 구성은 물로, 여름 방학 자녀와 함께 서울시의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체험 할 수 있도록 문화 정보 서비스를 강화했다.

특히, 시민이 다양한 모바일기기(휴대폰, 스마트폰)로 서울시 모바일 포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표준방식을 서울시 모바일 웹 페이지에 적용했고, 이번 개편을 통해 서울시는 공공기관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W3C)에서 권고하는 웹 표준방식 채택하여 공공기관의 모바일 웹 표준화를 선도했다.

한편, 추후에도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에 맞춰 서울에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서울시의 다양한 정보를 알리고자 모바일 포털 702 영문 서비스를 일본어 서비스로도 확대 개편할 예정이며, 이번 모바일 포털 702 개편 사업 이외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 서비스도 계속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서미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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