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EU '대만-중국 ECFA 계속되어야..'
美.日.EU '대만-중국 ECFA 계속되어야..'
  • 대한뉴스
  • 승인 2010.07.13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말 대만과 중국이 아시아의 안정과 무역 증진을 위한 경제협력기본협정(ECFA)을 체결한 것에 대해 미국도 지지의 뜻을 밝혔다.

또한 다른 국가들도 양안간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야 함에 의견을 같이 했다.

최근 미국 국무원은 “미국은 지속적인 대화와 교류를 환영하며, 양안간의 관계가 점차 확대, 발전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안경제협정은 무역 증대와 아시아의 안정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캐서린 애쉬턴(Catherine Ashton) EU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도 지난 6월 30일 “ECFA 체결은 동아시아의 안정과 안전에 중대한 공헌을 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EU는 양안 경제 관계의 확대가 무역 증대와 동아시아에 대한 투자에 있어 매우 중요한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같은 날 일본 외무성도 “ECFA를 환영하며, 대만과 중국이 직접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발표했다.

한편, 주한 타이페이 대표부(대사:陳永綽)도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양안관계 발전은 중화권 경제가 세계로 떠오르는 역사적 디딤돌'이라 밝힌바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