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서울. 수도권 지역 방송사업자(지상파 TV,라디오, SO, PP, DMB)를 대상으로 ‘협찬고지와 신유형 광고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22일 한국방송회관 3층 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방송사업자들에게 협찬고지 법령과 세부 지침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관련 제도에 대한 방송사의 이해도를 제고시켜 법령 위반을 예방,
이를 통한 시장질서 정립과 다매체 다채널 시대에 방송시장을 활성키 위해 도입한 가상. 간접광고의 시행에 따라 방송사업자가 이를 편성. 운용함에 있어 준수해야 할 가이드라인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신유형 광고를 조기 정착시키고 시청자의 시청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KBS, MBC, SBS, CBS, PBC, BBS등 지상파 방송사와 티브로드, C&M, CJ, 온미디어 등 주요 MSO와 MPP, 그리고 중소 PP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방통위는 8월 말부터 9월 초 지역소재 사업자들의 편의를 위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 강릉 등의 지역에서 설명회를 계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다.
신혜원 기자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