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 서울 밤하늘에서 보는 “별“
8월13일, 서울 밤하늘에서 보는 “별“
‘별 헤는 밤 in Seoul' 별 관측 체험교육 열려
  • 대한뉴스
  • 승인 2010.07.29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는 8월 13일 한국천문연구원과 함께 이동천문차량인 Star-car와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달과 별을 관측하고, tbs 교통방송의 야외 별음악회 공개방송이 함께 개최되는 ‘별 헤는 밤 in Seoul' 행사를 여의도 한강공원(플로팅스테이지, 너른들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별 헤는 밤 in Seoul' 행사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해 17:30분부터 실제 경유차에서 얼마나 많은 매연이 배출되는지,

매연저감장치 모형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 전기차, 전기오토바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19시30분부터 tbs 교통방송 주관으로 개최되는 야외 공개방송은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플로팅스테이지에서 약 2시간 진행되고 가족, 연인이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이기도 하다.

이후 완전히 일몰된 후인 21시10분부터 이동천문차량인 Star-car와 천체망원경을 이용 천문지도사의 도움을 받아 달, 화성, 토성, 큰곰자리, 백조자리 등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 대기관리담당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천체망원경을 이용 별도 관측하고 아름다운 음악도 들을 수 있는 ‘별 헤는 밤 in Seoul'행사 플로팅스테이지 관람석은 약 3천명 규모로 참가 접수는 서울특별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 가능하고,

인터넷 접수인원 1천명은 지정좌석에서 관람하고, 현장에서 참여하는 2천명은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으며 별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신혜원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