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대구 지역 내 관광호텔에 투숙한 내·외국인은 28만 505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7만 2893명보다 11만 2165명이 증가한 것이다.
최근 대구시에 따르면, 특히, 외국인 투숙객수가 52,77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1,528명에 비해 27.1% 증가한 것이다.
한편, 지역별 관광객의 증가 비율은 중국이 142.7%, 미주가 38.2%, 유럽 29%, 일본 22.3% 등 대부분 두자리 수 이상의 증가를 보였으나 동남아가 19.2% 감소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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