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9일 해외의 신원미상 해커가 다수의 국가.공공기관 직원들에게 당해 기관의 정보보호 담당자 명의로 해킹메일을 유포한 것을 탐지,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해킹메일은 영어로 “귀 기관의 사용자 계정(IC,PW)이 도용되고 있으니, 첨부파일을 실행 후 지시에 따라 조치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현재 국가. 공공기관에서는 해킹 메일을 탐지.차단하고 있어, 피해 발생은 없으나,
민간 분야에서도 동일한 수법의 해킹 메일 유포를 우려해 정부는 국민들에게 해킹이 의심되는 메일의 열람금지 및 즉시삭제 등을 통해 피해를 예방을 당부했다.
아울러, 악성코드 감염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이나 DDoS공격을 예방키 위해 ▲ 윈도우 보안패치 업데이트, ▲ 백신 프로그램 설치 및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 백신 프로그램 설치 및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 웹하드 · P2P 등에서 다운로드한 파일은 바이러스 검사 후 사용 등 PO 안전이용수칙을 국민들이 생활화하는 것이 필요다하고 강조했다.
신혜원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