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역의 도로 확장공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철원.화천.인제.양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한기호 당선자는 31일, '서울서 강원도 주요지역까지 자동차로 1시간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면 많은 기업들도강원도로 몰릴것'이라 말했다.
"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찾고 있지만, 가장 시급한 것은 왕복 4차선 도로가 만들어 져야 한다는 것이죠 "
그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기업들이 지자체가 암만 좋은 조건을 내준다해도 물류비용이 많이 들어 강원도에서 사업을 기피한다는 것.
한편, 한기호 당선자는 특히 배후령 터널의 조기 완공 여부가강원도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의 변수가 될것 이라 전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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