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맞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www.prufoundation.or.kr)과 대한적십자사가 헌혈 및 골수기증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푸르덴셜생명, 투자증권, 자산운용 3사의 전 임직원은 헌혈 및 조혈모세포(골수)기증 홍보운동에 참여, 안정적인 수혈확보와 긍정적인 골수기증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인 푸르덴셜생명 황우진 사장과 대한적십자사 이갑노 혈액관리본부장은 최근 서울 역삼동 소재 푸르덴셜타워에서 '혈액 및 조혈모세포 기증 관련 홍보 협약'에 공동 서명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푸르덴셜 3사는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한 헌혈권장 및 골수기증 홍보 캠페인, 정기적인 사내 헌혈운동 등을 펼치게 된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는 정보 및 자료제공 등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푸르덴셜생명 사장인 황우진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대한적십자사 이갑노 혈액관리본부장, 푸르덴셜자산운용 이창훈 대표, 푸르덴셜투자증권 백기언 부사장 등이 참여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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