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정상회의에 경찰 연인원 40만명 투입, 치안공백 염려...
G20정상회의에 경찰 연인원 40만명 투입, 치안공백 염려...
자유선진당, 청와대에 직격탄 날려~
  • 대한뉴스
  • 승인 2010.08.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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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은 4일 논평을 통해, G20 정상회의가 국내치안의 블랙홀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경찰은 오는 11월 열리는 G20정상회의를 앞두고 연인원 40만 명을 투입하는 사상최대 규모의 종합치안대책을 확정했다면서, 이는 전국에 최소한의 치안유지 인원만 남기고 모두 서울로 동원하기로 했다.

즉, G20정상회의가 모든 것을 빨아들이고 있다고 논평했다.

" G20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는 매우 중요한 국가적 과제다. 물론 우리나라의 국가신인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과유불급(過猶不及)이 되어서는 안 된다. G20은 블랙홀이 아니다 "

자유선진당은 우선 경찰인력을 과다하게 차출하면 지방의 치안부재 상황은 피할 수 없다면서, 이를 호기로 삼아 흉악범이나 절도범이 극성을 부린다면 G20정상회의가 거둔 성과도 퇴색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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