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시장 2위인 블랙베리는 캐나다 리서치 인 모션(RIM)에서 개발한 스마트폰으로 업무용 스마트폰으로는 최강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아테지역 부사장인 놈 로씨는 블랙베리가 스마트폰으로서 가진 다양한 기능을 설명하면서 “차별화된 서비스로서 어플리케이션을 공급해 나가고 있다”면서 특히 블랙베리만이 가진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기능을 중점 설명했다.
▲ 사진(上)-놈 로 리서치 인 모션(RIM) 아태지역 부사장, (下)바네스 램 아태지역 얼아이런스 부분 이사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한뉴스
블랙베리는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크기가 작고 가벼우며 이메일 기능 등 업무용으로는 뛰어나다. 최대 10개 이메일을 자동으로 검색, 발송할 수 있는 이점과 함께 WiFi(무선랜)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너무 작은 사이즈인데다 한글기반이 적다는 점은 개선해야 할 부분 이라는 지적이 많다.
황미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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