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칼럼) 포털서 '언론 베끼기'를 검색해 보니.." 앗 !"
(미니 칼럼) 포털서 '언론 베끼기'를 검색해 보니.." 앗 !"
잘못을 인정하는 언론사는 있나 ? 없나 ?
  • 대한뉴스
  • 승인 2010.08.07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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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과 ‘베끼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

기업이 ‘절세’ 하는것과 ‘탈세’와의 차이는 ?

2000년대로 진입하면서, 기자들사이에 ‘언론 베끼기’가 뜨거운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어느 포털이던 ‘언론 베끼기’를 검색해 보면, 현재 우리나라 일부 기자들의 기사도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심지어 계약도 안한 외신기사들중, 엽기성 기사를 골라 먼저 번역해 실으면, 포털 사이트에 메인 뉴스로 오르기도 한다. 또 어떤 일부 기자들은 이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우리는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다. 기자 역시 예외는 아니다. 좋은 기사나 특종감이 나오면, 네티즌들의 클릭을 의식해 인기 검색어를 기사에 넣어가며 기자들은 기사를 작성한다.

당연한 일이다 !

하지만, 이런 긍정적인 면 이외에 어두운 면도 있다. 마구잡이 기사도용이나 베끼기 문제는일부 언론들이 풀어야 할 숙제다.

얼마전, 국내 J 일보에 따르면, 미국의 세계적 언론사도 기자 한명이 기사를 베낀것이 밝혀지자 속히 사과보도를 했다고 한다.

포털에서 검색해 보면 기사 베끼기 문제가 아주 심각한 것을 알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당사자인 국내 일부 언론들이 이와관련해 사과보도나 해명을 하는 경우를 매우 드물다.

직필(直筆)로 사회를 고발하는 언론이 정작 취약부분에서는 ‘나 몰라라’하는것 아닌지 모르겠다.

지금이라도, 일부 관련된 언론인들은 최소한의 도덕적 양심을 발휘해야 한다고 본다.

1. 야후內 ‘언론 베끼기’ 통합검색

http://kr.search.yahoo.com/search?p=%EC%96%B8%EB%A1%A0+%EB%B2%A0%EB%81%BC%EA%B8%B0&ret=1&fr=kr-search_top&x=46&y=28

2. 네이버內 ‘언론 베끼기’ 통합검색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E%F0%B7%D0+%BA%A3%B3%A2%B1%E2&sm=top_hty&fbm=0

3. Daum內 ‘언론 베끼기’ 통합검색

http://search.daum.net/search?w=tot&t__nil_searchbox=btn&q=%BE%F0%B7%D0%20%BA%A3%B3%A2%B1%E2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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