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TO의 일본어 통역안내사 시험
JNTO의 일본어 통역안내사 시험
  • 대한뉴스
  • 승인 2007.05.22 0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국제관광진흥기구(JNTO)에서는 통역안내사법에 따라 통역안내사의 자격 유무를 판정하는 통역안내사 (가이드)시험을 실시한다.


JNTO에 따르면,최근 여행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한국어, 중국어권의 응시자를 고려하여, 작년 2006년도부터 당분간 통역 안내사의 필기(제1차)시험을 응시 희망자가 많은 지역인 서울, 베이징, 타이페이, 홍콩에서도 실시하게 되었다.


서울의 경우 원서배부및 접수는 5월21일부터 한달간 시행하며, 제1차 필기시험은 9월2일 건국대학교에서 치러진다.


이어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중에 발표하게 된다.

한편 JNTO에 따르면, 통역안내사는 일본어 구사도 중요하지만, 일본의 역사.문화.정치등을 폭넓게 알아 일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정확히 일본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


유진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