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주세요(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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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10.08.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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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시티서울 2010 제6회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www.mediacityseoul.org) 기자간담회가 11일 오전,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렸다.


미디어시티서울은 2000년에 시작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격년제로 개최하는 서울의 유일한 국제 비엔날레다.

미디어시티서울 관계자는 "Trust가 미디어의 광범위한 의미를 해석하고, 개인이 다른 사회 구성원과 만들어내는 관계뿐만 아니라, 나날이 복잡해져 가는 관계의 소통방식으로 접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개막식은 오는 9월 6일 오후5시, 서울시립미술관 1층로비에서 가지며, 기간은 9월7일~11월17일 62일간 진행된다. 장소는 서울시립미술관 본관과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서울역사박물관 야외 중정, 이화여고 심슨 기념관에서 이루어 진다.


국외 대표작가로는 아핏찻퐁 위라세타군(태국), 실파 굽타(인도), 야엘 바르타나(이스라엘), 더글러스 고든(영국) 등이 참가하며 국내 대표작가로는 <손의 무게 2010>임민욱,<얄읏한 공>노순택,<헐 스토리 뮤지엄 Herstory museum>조덕현 작가가 함께 참여 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www.mediacityseoul.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서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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