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이 아름다운 메이필드 호텔 한식당 ‘낙원(樂源)’에서는 우리 고유의 문화를 담고 있는 한국 전통 술집 ‘주막’을 선보인다.
특히,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50분부터 8시 40분까지는 2회에 나뉘어 진행되는 ‘야외 전통 국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 주막에 앉아 우리 고유의 해학과 맛을 담은 한국의 술 ‘막걸리’를 마시며 흥을 돋우기에 좋으며, ‘야외 전통 국악 공연’은 호텔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무료로 마련한 문화 행사로, 이번 10월 7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주막’에서 준비한 막걸리로는 ‘미몽’, ‘참살이 탁주’, ‘입장 탁주’, ‘부자 탁주’, ‘충남 명품 막걸리’가 있으며, 전통 안주로는 ‘도토리묵’, ‘해물파전’, ‘두부김치’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1만5천원부터 2만3천원까지(세금별도)며, ‘주막’의 오픈 시간은 오후 6시부터이다.
최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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