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신설 경전철 민간투자사업 협상대상자 지정
우이~신설 경전철 민간투자사업 협상대상자 지정
  • 대한뉴스
  • 승인 2007.05.27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는 강남·북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강북지역의 도시교통난 해소와 민간의 경영 효율성 도입을 위하여 추진중인 『우이~신설 경전철사업』에 가칭 우이신설지하경전철주식회사[(주)포스코건설외 16개사 공동출자, 이하 가칭 우이신설(주)라 함]가 단독으로 제출한 민간투자사업제안서에 대하여,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의뢰하여 5.9~10 양일간 평가를 실시한 결과, 가칭 우이신설(주)의 사업계획이 적정하다고 판정되어 5.25(금)에 협상대상자로 지정하였다.


서울시는 협상대상자와의 사업조건에 대한 협상을 위하여 협상단을 구성하고 6월부터는 협상에 착수할 예정으로, 서울시에 최초로 도입하는 경전철에 환경 친화적이고 창의적인 서울 상징디자인을 도입하여 시민 이용편의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하철건설본부 설계관리부(☎ 02-772-7146~8)로 문의하면 된다.

유재규 기자


【 참고자료 】

□ 사업개요

○ 사 업 명 : 우이~신설 도시철도(경량전철) 민간투자사업

○ 경 유 지 : 우이동~삼양로~솔샘길~보국문길~아리랑고개길~성신여대입구(4호선)~보문역(6호선)~신설동(1, 2호선)

○ 사업기간 : 착공일로부터 5년(2008~2012예정)

○ 규 모 : 총연장 10.7㎞, 정거장 13개소, 차량기지 1개소

□ 추진경위

○ ’03.06.30 : 민간사업자 사업제안서 제출

○ ’05.10.20 : 도시철도건설기본계획 확정(건설교통부)

○ ’06.12.20 :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심의(기획예산처)

○ ’06.12.29 : 제3자 공고

○ ’07.01.04 : 사업설명회 개최(45개사 113명 참석)

○ ’07.01.12 : 질의서 접수(5개사 44건)

○ ’07.01.29 : 제안의향서 접수(9개사) 및 질의답변서 배포

○ ’07.04.27 : 사업제안서 접수(가칭 우이신설지하경전철주식회사 1개컨소시엄)

○ ’07.05.09~05.10 : 사업제안서 평가(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 향후 추진계획

○ '07. 6 ~ 11 : 협상 및 실시협약(안) 작성

○ '07.11 ~ 12 :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 기획예산처 협의 및 PIMAC 자문

○ '08. 1 : 실시협약 및 사업시행자 지정

※ 공사 착공시기는 협상과정에서 민간사업자, 정부(기획예산처, 건교부)협의하여 결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