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폭염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열심인 어르신들께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하고, 주민불편사항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문해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는 집에 있는 것보다 학습장에 나와 글을 배우는 것이 더위를 이기는 좋은 방법”이라며 “관심 갖고 찾아주셔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병석 미성동장은 “배움을 즐겁고 보람 있게 생각하는 어르신들을 뵈니 군산이 지향하는 평생학습이 벌써 뿌리내린 듯 하다”며 “더 많은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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