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가 상반기 74.9% 성장을 보이면서 이집트 행 항공 노선이 증가되고 있다.
터키항공은 지난 6월부터 이스탄불-알렉산드리아 구간을 주4회 취항하면서 알렉산드리아가 카이로에 이어 터키항공의 두 번째 이집트 노선이 되었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의 다이빙 스팟, 이집트 홍해가 주목을 받으면서 샤름 엘 셰이크와 후르가다에 이어 포트 갈립(Port Ghalib)이 이집트의 신규 휴양지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주한 이집트 관광청 서울사무소에 따르면, 이집트 항공은 지난 7월부터 알렉산드리아에서 포트 갈립으로 신규 국내 노선을 취항했다. 또한 쿠웨이트,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직항 노선을 론칭해 포트 갈립으로의 더 많은 하늘 길을 열었다.
한편, 포트 갈립은 크리스탈처럼 맑은 바다에서의 해양 스포츠, 사막 사파리, 럭셔리한 리조트와 마사지 테라피로 허니문, 가족, 다이버, 비즈니스 여행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집트의 떠오르는 휴양지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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