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전문 벤처기업이 세계를 놀라게 하다!!
환경 전문 벤처기업이 세계를 놀라게 하다!!
‘밀폐형 수소 함유 냉온 정수기“ 세계특허 획득 (주)선도 지은상 대표
  • 대한뉴스
  • 승인 2010.08.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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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그린 환경업계를 선도하는 수소 水 박사

피부노화예방, 체내 활성산소 배출 등 다기능

평생의 은인, 회장님과의 만남

수소 水라는 밀폐형 냉온정수기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주)선도(대표이사 지은상 공학박사)의 사무실 입구, 커다란 액자에는 신의(信義)라는 글자가 눈에 띈다. 이 글은 고인이 된 전 아남반도체 CEO 김향수회장이 손수 쓴 글이란다. 지은상 대표는 김향수회장이 은인이라고 거침없이 말한다.


1968년 당시 반도체산업의 불모지였던 한국에 국내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반도체산업에 착수한 아남산업과, 1998년 새로운 CI개발에 따라 사명을 변경한 ‘아남반도체(현재 앰코 코리아)‘의 고 김향수 회장은 신의를 모토로 그 어떤 뛰어난 신기술일지라도 자연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자연의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는 경영을 해왔다. 당시 김 회장은 일개 대리에 불과했던 청년 지은상씨에게서 어떤 미래의 가능성을 보았는지 모른다.


“회장님께서 제게 경영대학원에서 최고위 CEO과정은 물론, 박사과정까지 공부하게 해주신 분이십니다.”


신의라는 글씨에 대해 말하는 지은상 대표는 당시를 회상하듯 거대기업의 고 김회장을 그 같은 이유로 절대 잊을 수 없는 분이라고 말한다. 아마도 당시 김회장의 날카로운 눈에는 한낱 대리였던 지은상대표에게 어떤 기대를 걸고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연간 18억개의 반도체 생산, 40억 달러에 이르는 대규모 수출실적을 달성했던 아남반도체는 40년이라는 긴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 반도체산업의 선두주자였다. 그런 기대기업의 회장이 수많은 대리 중 한사람인 지은상대표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것은 과연 무슨 뜻이었을까?


“회장님이 생존해 계실 때 미국에서 큰 수술을 하시고 의사께서 귀국 후 ‘좋은 물을 먹어라.’고 하더랍니다.”


이 말은 들은 김회장은 한국으로 돌아온 직후, 지은상 대리에게 물에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화학실험실을 만들어 보라고 했고, 그 외에도 ‘낙동강 페놀’ 사건 보도 자료와 일본의 물관련 자료들을 직접 지대리를 불러서 주면서, 물에 관련한 전반적인 공부를 많이 시켜줬다고 한다.


지박사는 그 당시 물에 관한 연구는 물론이고, 영어나 일어 등 외국어와 조선대 환경공학부 박사과정도 공부할 수 있었던 건 모두가 김회장의 덕분이었다고 털어놓는다.


병을 고치는 기적의 수소 수(水)

2003년경 지박사는 우연한 기회에 일본에서 수소 수에 대한 연구개발이 향후 사업전망이 좋다는 이야기를 접한 후 수많은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를 해오면서, 많은 이들에게 수소 수를 널리 알리고자 2009년에는 ‘이제는 수소 수 시대’라는 책을 출간했다.


전 세계적으로 수소 수는 세계 기적의 물, 질병을 없애주는 물로 알려져 있다. 일본 같은 경우는 1kw급 연료전지를 이용한 ‘철도차량 구동시험비용’이 수십배로 절감된 기술로 향상되었고, 원자력 발전소나 수소 자동차 등의 개발 수소경제사회를 가속화 시키게 될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에 국내에서도 기업들 수소 수에 대해 차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수소수는 우리가 마시는 물 뿐만 아니라 주류(막걸리, 소주, 위스키)는 물론 첨단산업(반도체, 디스플레이 부품, 인쇄회로기판, 태양광등)에서 세정공정에서 사용되고 있고 농업·의료 및 생명공학분야에서도 활발히 연구발표가 되면서 제품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주)선도 본사건물에는 각층마다 연구실을 준비해놓고 있었는데, 취재차 방문했을 때에도 24시간 카메라를 가동한 채 육류(소고기, 삼겹살). 채소류, 과일류 그리고 두부와 같은 제품의 유통기간과 신선도에 대해서 수돗물, 지하수 그리고 수소수를 비교해 가면서 실험하고 있었다.


수소 수는 일반 물보다 30%이상 침투력이 좋고 물 분자(클러스터)가 적다. 그래서 수소수를 먹고 자란 생물은 수돗물을 먹고 자란 생물보다 싱싱함을 훨씬 더 오래 유지하며, 잘 시들거나 상하지 않는다. 이 말이 사실인지는 선도의 홈페이지(www.sundo.co.kr)에서 실험결과를 제공하고 있어 누구나 찾아볼 수 있다.


“수소수에는 여러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의 주름, 기미는 물론 노화를 예방한다는 연구 논문 등 여러 가지 발표가 있는데 이는 수소수가 피부세포의 활성산소 제거는 물론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를 해줌으로써 장기적 노화방지에 아주 뛰어난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지박사는 일분일초가 아까워서 수년전부터 연구소 내에 집을 짓고 이사를 왔다고 털어 놓는다. 이유는 수소수에 대해 보다 많은 연구와 실험을 할 수 있고, 또한 관심 있는 분들이 자주 찾아오기 때문이란다.


특히 찾아오는 사람들은 시도 때도 없다. 물론 늦은 밤은 피하겠지만 좀 쉬고 싶은 일요일에도 찾아오니까 말이다. 하지만 지박사는 특히 아토피 피부염 등으로 고생하는 유아나 어린이들이 호전되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이밖에 수소수로 방광염, 숙취, 변비 이외에도 비듬이나 신경통, 혹은 방귀냄새가 심하게 나는 사람도 수소 수를 먹고 나면서 완치되거나 개선되는 등 체험 연구결과를 통해 입증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 결과들은 한 푼 안보태고 이미 일본 등에서 학회에서 발표도 되고, 인정도 받고 있다고 한다.


“아토피요? 누구든 데리고 오세요”

2007.5.8에 일본의 주요 신문과 NHK와 같은 TV 정시뉴스에서는 수소수를 21세기 건강의 키워드로 등장시킨후 매년 효과에 대한 보도는 물론 수소수는 활성산소를 강력하게 제거시켜 뇌경색 외에도 다방면의 암이나 당뇨, 고혈압 및 아토피와 같은 질병을 완치해준다는 보도도 냈었다. 이처럼 일본은 수소수 열풍에 휩싸여 있지만 한국에는 여전히 홍보가 되지 않은 탓에 현재도 아토피로 많은 어린이들이 고통 받고 있다는 것.


수소수를 마시면 수소는 체내의 세포까지 고루 퍼져 체내활성산소를 물로 환원·제거하는데, 그로인해 혈액이나 세포의 산화를 환원, 질병의 원인부터 없애준다. 수소수가 기적의 물이라고 불리는 것은, 세포막을 통과해 악성 활성산소에 침투된 세포를 원상태로 복구시키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소수에는 대량의 수소가 용존하고 있어 몸의 구석구석까지 수소가 스며든다.


“아토피 활성산소는 세포핵에 있는 유전자를 공격하고 손상시켜 세포를 산화시키는데, 수소 수를 마시면 체내에 있는 알레르기성 물질을 배설 또는 중화시켜 주니까 체질이 개선되면서 완치된 것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실례로 선도 본사에는 가족들이 함께 수소수 욕을 즐길 수 있도록 수소 수 체험 가족실을 만들어 놓았고, 이 외에도 수소수 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개인 룸을 여러 개 만들었다.


일반인들은 인터넷 사전예약을 통해 수소 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데, 수소수 욕을 통해 이미 치료된 사례가 속속들이 발표되고 있다. 이렇게 대형으로 체험실을 만든 것은 세계최초이기도하지만 선도기 이처럼 수소수 체험실을 개방하는 것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바른 시간에 수소수체험을 하기 위해서란다.


환경전도사 지박사, 자연과 인간은 상생해야

현재는 수소수에 관한 집중적인 연구를 하고 있지만, 지박사는 본래 물과 관련된 청정 환경사업을 계속 해왔다. 이 또한, 고 김회장에게서 전수받은 경영방침이다.

모 기업에서는 각종 세균을 살균해 주는 은나노세탁기를 출시했었는데, 당시 그 기업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출시됐다던 세탁기의 효능은 얼마 지나지 않아 문제가 됐다.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연구한 은나노 입자의 흡입 독성이 ‘동물실험’ 결과, 폐와 간에서 독성이 나타났다는 결과가 나왔던 것이다. 지박사는 이 같은 원인을 이렇게 말한다.

“어떤 기술이든 자연과 인간은 상생해야 합니다. 자연을 파괴시키는 기술은 언젠가는 인간의 생활과 생명에도 지나친 해를 입히게 됩니다. 따라서 기업은 이익에 급급할 게 아니라 항상 자연과 상생할 수 있는 사고를 가져야 하죠. 즉, 훼손된 환경에는 리셋트(reset)보튼이 없습니다. 기업들이 저마다 재무회계만을 위주로 발표를 하는데, 이를 위해 얼마나 많은 자연 환경자산을 파괴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기업의 건전성을 위해 재무회계와 동시에 환경회계도 발표가 되어야 합니다.”

실제로도 지박사는 환경관련에 관한 기술연구와 개발을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세계특허를 비롯해 많은 연구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선도가 출원한 ‘수소수를 이용한 피부질환 및 정전기예방을 위한 세탁장치 및 방법’ 은 특허등록이 돼 있고, 이밖에 ‘기능성 수소수 제조 및 무배출장치를 이용한 특용작물의 수경재배기술’도 개발해 현재 특허출원 중이며, 독자 개발한 ‘수소수 가습기’ 및 ‘수소수 냉장쇼케이스’도 얼마전 특허출원 했다. 이 뿐만 아니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밀폐형 수소 함유 냉온정수기는 세계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한 세계특허다. 그 이유는 작은 지면으로 모두 설명하기 어렵다. 하지만 쉽게 말한다면 물을 전기분해해 발생된 수소만을 저장하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정수기 분야의 획기적인 신기술이 특허등록 됐습니다. 특허내용은 ‘건강을 살리는 물’로서 이는 수소수가 기반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앞으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수소수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요. 저희가 개발한 밀폐형 냉온 수소정수기도 현재 (주)대국을 통해 전국으로 생산 판매될 겁니다.”

아울러, 선도는 이미 세계 여러 나라에 발명특허 출원효과가 있는 PCT(특허협력조약 : Patent Cooperation Treaty) 국제특허도 출원한 상태여서 국내특허 등록에 따라 PCT국제특허 효력도 발생하게 됐다.

수경재배한 인삼의 세계화

우리나라는 인삼은 1980년 중반까지만 해도 세계시장의 40~50%를 점유했으나, 과도한 농약 살포 등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세계인들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그러나 (주)선도는 현재 이같은 문제점을 말끔히 해결하는 첨단시설의 자동화로 수소수로 수경재배한 수경재배인삼을 재배하고 있다.


선도의 본사 연구실에서 재배(1,000㎡)하고 있는 이 ‘수소수를 이용한 수경재배인삼’은 농업진흥청이 발표한 바와 같이 총사포닌 함량이 동일연령의 노지 인삼뿌리보다 60~70%나 높은 14.0~15.8mg/g 함유하고 있고, 특히 인삼 잎의 총 사포닌 함량은 140.8~180mg/g로써 근경에 비해 9배, 비타민c함량은 65.9mg/g 정도 높다.

특히 인삼 잎은 간 기능보호와 피로회복 기능을 가진 진세노사이드가 Rg1과 Rb1이 65%이상이다. 이는 식품재로도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


“수소수의 기능은 정말 다양합니다. 특히 수삼뿐만 아니라 잎까지 전체를 샐러드나 쌈 채소, 녹즙 등 신선 식재료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이는 자연채소보다 더 뛰어납니다.


요즘은 유기농농산물이 인기가 더 높은데 수소수로 재배한 채소는 이 보다 더 뛰어난 기능을 가지고 있죠. 저희는 현재 이를 인삼재배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도라지, 배추, 더덕 뿐만 아니라 한약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경배재한 인삼을 가지고 (주)선도의 지박사는 인도네시아를 방문, 국빈 대접을 받고 돌아왔다. 지박사는 “이 과정에서 협력업체인 ‘(주)대국’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말한다.


이로 인해 ㈜선도와 ㈜대국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정부와 수소수 수경인삼재배 및 생산을 추진하고 있고, 환경사업도 하고 있다. 지박사는 이것이 시작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올 10월 이내에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동남아는 물론 중동국가들을 대상으로 그린환경사업을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말하자면 이제부터 세계시장에 도전하는 거죠.”


지난 2009년, (주)선도에는 인도네시아 국왕내외를 비롯, 공주가 방문했었다. 수행원 일행만 20명 정도였는데, 이때 인도네시아 국왕은 공식적인 방문행사를 마치고 LG전자(평택공장)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 수여, 그리고 지박사의 선도 회사를 방문했다.


당시 인도네시아 국왕은 지박사에게 (주)선도에서 보유하고 있는 청정환경산업기술(상. 하수도, 해수담수화등)과, 미래 신성장기술인 수직농장관련 사업에 대해 인도네시아 진출 요청을 받았다. 지박사는 그 즉시 인도네시아와 MOU를 체결했다.


하지만 이러한 국제적인 국빈의 방문에도 광주시에 자리 잡고 있는 (주)선도에서 광주시청에 이러한 사실을 알려도 광주시청 직원한명 오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취임 후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조화로운 발전은 시 미래 성장 전략”이라며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해 친환경 녹색도시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박사가 연구활동 목적으로 건물신축을 신청했는데도 허가가 나지 않자 수회공문을 보내는가 하면, 직접 찾아가 면담을 요구해도 거절만 당했단다. 선도는 건축허가 불허에 이해가 가지 않아 상부기관에 진정을 하고서야 겨우 허가를 얻어 1년 6개월 만에 건물을 준공, 연구에 임하고 있단다.


그런데 더욱 이상한 것은 상부기관에서 감사시 한 약속을 광주시가 최근에 와서는 실행하지 못한다는 공문을 보내온 것이다. 광주시는 주변에 하수관 고정을 위한 발파석 고정도 수회 현장방문과 2회공문으로 ‘누군가가 고발을 했다’고 하면서 제거 조치했는데, 실제로 주변 기업들이나 개인이 저지른 불법행위는 물론, 현재도 불법행위가 발생하고 있는데도 전혀 모른척하고 고발해도 이를 무시한다고 한다.

이렇게 되자 지박사는 광주시청에서 선도가 상부기관 진정을 낸 것에 대해 ‘괘씸죄’ 내지 ‘보복성’이 있는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지박사는 이런 일들이 벌어진 것에 대해 “정말 아이러니하다”며 웃는다.


이밖에도 지박사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연구개발에 필요한 허가나 지원을 얻기란 대한민국 땅에서는 여전히 힘든 실정이라고 호소한다.


지박사는 “대부분 공무원들은 정직하지만 그러나 아직도 융통성 없이 꽉 막힌 사고로 민원행정에 아쉬워하고 있다고 한다”면서 “지식과 연구에 대한 관심과 재능을 가진 많은 젊은이들이 대한민국 미래를 주도하기엔 여전히 많은 걸림돌과 난관이 가로 막고 있음에 우려와 걱정이 앞선다.”고 주장했다.


앞선 길로 미래를 주도하는 선도(先道)

지박사는 어느 날, 아남그룹 고 김향수 명예회장님께 “이렇게 한낱 대리급인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 주십니까?”하고 물은 적이 있었다. 그때 김 회장은 자신의 말을 한마디로 일축하셨단다. 이유인 즉, 김회장의 친척이 회사에 납품하는 화공약품을 분석했는데, 지박사가 이를 불합격 판정을 내리자 그 사람이 지박사 집까지 찾아와 항의했다.


지박사도 그 사람이 불복하자 밤11시경 회사에 다시 가서 재실험을 했다. 하지만 재차 불합격시키자 그 분은 “난 김회장 친척이다”라고 하며 지박사를 협박했다. 하지만 지박사는 이에 흔들리지 않았다. 이 같은 행동을 본 김회장은 지박사를 주시하면서 “너는 앞으로 큰일 치러낼 사주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다고 한다.


사실 지박사는 무엇이든 배우는 대로 흡수하는 타고난 Fast learner이며, 고 김회장은 이런 지박사의 비상함을 진작부터 알고 지원해 주었던 듯 싶다.


“우리 직원들은 어떤 과제든 해결할 방법을 먼저 생각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두고 보시죠. 우리 선도가 아마도 큰 일(?)을 낼 겁니다. (주) 선도는 중도진입 기술이나 모방을 하는 사업은 하지 않습니다.


힘들더라도 세계를 놀라게 할(WORLD SHOCK), 또는 우리나라 미래의 먹거리가 될 신성장 사업만을 할 것입니다. 물론 힘들 것이란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조금 심한 얘기겠지만 사람이 죽으면 손금만 가져갈 뿐입니다. 수의(壽衣)에는 주머니가 없잖습니까?”

선도는 지박사의 뚝심과 타고난 재능, 아남 회장에게 배운 경영철학이 적절히 조화되어 있는 것 같다. 따라서 지박사와 함께하는 야무지고 패기있는 직원들이 뭉쳐, 앞선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주)선도의 야심찬 발걸음은 얼마 되지 않아 전세계의 그린환경업체들을 주도하고야 말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행복하게 사세요. 열심히 하면, 뭐든 이뤄집니다.” 문밖을 나서려는데 지 대표가 활짝 웃으며, 힘 있게 송별의 말을 건넸다.


신혜원 /황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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