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식품소재 신기술 전문 인력양성사업 선정
원광대, 식품소재 신기술 전문 인력양성사업 선정
9월 16일까지 건강기능식품 인증 전문 인력, HACCP 실무 등 2개 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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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8.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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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원광대학교(총장 나용호)가 2010년도 지역인재육성사업 ‘전북-시·군 연계 식품산업인재육성(F-HRD)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원광대학교 관계자는 “오는 9월 27일부터 무료로 진행되는 양성교육은 익산시와 연계해 원광대학교 식품소재 신기술 전문 인력양성사업단 주관으로 ‘건강기능식품인증 전문 인력양성’과 ‘HACCP(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실무’ 등 2개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은 국가식품클러스터로 선정된 익산시의 1시군 1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한 식품산업인재육성(F-HRD) 사업으로 식품소재 신기술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률 및 취업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획됐다.”고 밝혔다.

 

또 ‘건강기능식품인증 전문 인력양성’과정(담당 김옥진 교수)은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필수적인 인증 과정을 담당할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되며, 최근 웰빙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식품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있는 고부가가치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인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체계적으로 48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증과 인증서를 발급한다.

 

이밖에 ‘HACCP실무 양성’과정(담당 김회경 교수)은 익산시 및 전라북도 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기반 식품 관련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HACCP 실무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위해 32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HACCP 실무교육수료증을 발급한다.

 

원광대학교 식품소재 신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은 지난 2008년과 2009년에도 익산시와 연계하여 지역인재육성 F-HRD 사업을 수행한 결과 수료생들의 높은 취업률 달성 등 우수한 성과를 얻어 전북 F-HRD 사업 중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사업단장 김옥진 교수는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얻은 인력양성 사업으로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률 증가와 더불어 식품클러스터에 대한 관심증가 및 식품관련 산업체의 협력체계 구축성과를 얻었다”며, “올해도 기존에 구축된 기반을 바탕으로 큰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생모집은 9월 16일까지 이루어지며, 원광대 식품소재 신기술 전문 인력 양성사업단 전화 850-7128번으로 접수하면 된다.

 

진화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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