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민선5기 시장공약사항으로 추진중인 2011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과 관련, 전북 군산시 태인면(면장 시태희)은 예산편성 지역회의(위원장 윤대식)를 개최하고 10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5천만원이상 지역현안 자체사업 대상 9건을 상정 심의한 결과 원고천마을 재포장 및 제방정비공사외 4건의 지역현안사업을 우선순위로 선정하여 태인면장에게 결정서를 전달건의했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예산편성과정에 시민을 참여시킴으로써 중점투자 및 쟁점사업에 대한 시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재정운영의 건전화 및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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