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문화관광위원회, 문화. 디자인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문화관광위원회, 문화. 디자인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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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0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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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김현기, 강남 4, 한나라당)는 지난 8월 31일 「서울역사박물관」,「마포 디자인클러스터」,「디자인 창작 지원센터」등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의 현장방문은 문화시설 및 디자인 지원센터가 설립목적에 맞게 효과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과 점검을 위한 것이었다.

첫 현장방문지인 『서울역사 박물관』에서는 문화재청의 협조를 얻어 박물관 광장에 대형유구를 설치하려고 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보고를 받고, 강의시설(사회교육시설)을 개선하고,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안전한 가스로 소화장비를 교체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마포 디자인지원센터』에서는 운영현황과 지원성과에 대한 관계자의 보고를 받은 후 문화관광위원들은 지원센터를 이용중인 학생들과 대화를 통해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를 점검했고,

지원센터가 홍보 부족으로 인해 효과적으로 활용되지 있지 못하므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관계자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끝으로 젊고 유능한 디자이너들의 창업 지원을 위한 『서울디자인 창작지원센터(상암 DMC첨단산업센터 C동 324호)』”를 방문한 문화관광위원들은 개인창작공간, 정보자료실, 공동작업실, 공용장비실 등 여러 시설과 장비를 둘러보고,

‘바코드 인식기’가 설치되지 않을 것을 지적, 조치하도록 하는 한편 창작실에서 작업중인 디자이너들을 만나 디자인과 창업에 관한 폭넓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젊은 디자이너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듣고 그들을 격려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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