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이영훈 회장, 국무총리상 수상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이영훈 회장, 국무총리상 수상
전세계 3D 입체 영상산업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
  • 대한뉴스
  • 승인 2010.09.0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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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입체영상 종합 솔루션 기업인 마스터이미지쓰리디의 이영훈 회장이 1일(수)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INNO-TECH SHOW 2010)’에서 중소기업 기술혁신 유공자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있는 마스터이미지쓰리디의 이영훈 회장ⓒ마스터이미지쓰리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의 우수기술 전시 및 기술혁신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여 기술혁신 의욕을 고취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기술전시행사이며 9월 1일부터 3일까지 COEX에서 열린다.

개막식과 함께 열린 시상식에서 ‘유공자’ 부문 ‘기업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이영훈 회장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입체영상사업 분야의 연구개발에 매진하여, 세계 최초로 원평광 방식의 극장용 3D 시스템을 개발하고 셀(Cell)방식의 LCD 배리어 (Barrier)를 개발, 전세계 3D 입체 영상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3D 입체 영상산업분야의 기술개발과 수입대체 효과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되어서 이번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마스터이미지쓰리디’는 현재 전세계 약 40개국 2,000개 이상의 상영관에 극장용 3D 입체 영상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고, 미국의 메이저 영화사와 독립 배급사들이 3D 입체영상 기술 포맷을 지원하고 있는 세계 2위의 극장용 3D 입체 영상 솔루션 회사이다. 그리고 이 회사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무안경 방식의 3D LCD 패널은 2009년에 일본의 Hitachi 휴대폰에 탑재되어 세계 최초로 대량 양산이 되어 전세계 휴대용 기기 및 디스플레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수상을 한 이영훈 회장은 “기업인으로써 공로상을 받았지만 어려운 시기에 함께 동고동락을 해왔던 우리 직원들이 헌신적으로 한마음이 되어서 일해줬기 때문에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직원들에게 매우 고맙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향후에는 글로벌 휴대용 기기 업체들과 협의 중인 무안경 방식의 3D LCD 패널시장에서 더욱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며, 2008년 대비 800%이상의 매출신장을 올린 성장세를 유지하여 올해 약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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