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시장,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 만들기에 다함께 나설 것” 당부
김생기시장,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 만들기에 다함께 나설 것” 당부
취임후 첫 청원조회, 소통행정 등 5개 시정방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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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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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김생기정읍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청원조회를 가졌다.

 

3일(금) 시청 5층 회의실에서 열린 3/4분기 청원조회에 참석한 김시장은 민선 5기 정읍시정의 밑그림을 다시 한번 밝히면서 전직원들의 협조와 노력을 당부했다.

 

김시장은 “취임 2개월이 지났지만 업무보고와 주요 사업장 방문 등으로 이제야 청원조회에 참석하게 됐다”며 “민선5기시정목표인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을 만들기 위해 5개 시정방침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읍시 김생기 시장 청원조회 모습. ⓒ대한뉴스

 

 

5개 시정방침은 김시장이 취임 후 일성으로 밝힌 △시민이 참여하는 소통행정 △문화가 살아있는 창조경영 △교육․과학을 힘쓰는 창의행정 △자연친화적 생태도시 △모두가 행복한 복지정읍이다.

 

이어 김시장은 시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직자로서 기본자세를 확립하고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시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시장은 또 최근 단행된 인사와 관련, “상식을 기준으로 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누구든 차별하지 않고 똑같은 눈높이로 직원들을 바라보고, 금년 연말 인사에서는 개인적 능력을 파악하여 개인의 능력에 따라 공정하게 인사배치할 것임”을 밝혔다.

 

이와함께 김시장은 전라북도생활체전의 성공적 개최, 2011년 국․도비확보, 추석대책 등 시정현안을 일일이 언급하고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달 13일자로 부임한 김영길부시장도 훈시에 나서 “공직자로서 자긍심과 책임감, 일에 대한 욕심을 갖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소통행정, 창의행정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청원조회에서는 친절부서 및 친절공무원 등에 대한 시상과 함께 국가안보 동영상 상영도 있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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