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주,대련지역 '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중국 광주,대련지역 '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중국 유통망 시장성 높아짐에 따라, 중소기업의 진출 수요 높아져
  • 대한뉴스
  • 승인 2010.09.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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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김동선 청장, 이하 중기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정영태 이사장, 이하 중진공)은 5일, 중소기업의 중국 유통망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8일부터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광주, 대련 지역에 '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모집을 공고했다.


참가대상 품목은 생활잡화, 화장품, 식품, 음료 등이며, 신청기한은 오는 9월 13일 까지다.


중기청과 중진공은 지난 7월에 개최한 ‘중국진출한국유통기업 초청 수출상담회'에 151개사가 신청하는 등 중국유통망 시장에 대한 중소기업의 진출 수요가 높은 것으로 확인돼 시장개척단 파견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참가기업은 사전에 연계된 유통망 관련 유력바이어 60여명 이상과 지역당 5건 내외의 개별상담을 실시하고 도소매시장 탐방 등 시장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장개척단 참가 희망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후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탈(www.sme-expo.go.kr)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중진공은 "신청업체 중 현지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최종 15여개사를 선정하며, 항공료, 숙박비 등 개별경비를 제외한 바이어주선, 상담장 임차, 통역 등 행사경비는 정부에서 지원"한다고 말했다.


서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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