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대상 품목은 생활잡화, 화장품, 식품, 음료 등이며, 신청기한은 오는 9월 13일 까지다.
중기청과 중진공은 지난 7월에 개최한 ‘중국진출한국유통기업 초청 수출상담회'에 151개사가 신청하는 등 중국유통망 시장에 대한 중소기업의 진출 수요가 높은 것으로 확인돼 시장개척단 파견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참가기업은 사전에 연계된 유통망 관련 유력바이어 60여명 이상과 지역당 5건 내외의 개별상담을 실시하고 도소매시장 탐방 등 시장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장개척단 참가 희망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후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탈(www.sme-expo.go.kr)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중진공은 "신청업체 중 현지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최종 15여개사를 선정하며, 항공료, 숙박비 등 개별경비를 제외한 바이어주선, 상담장 임차, 통역 등 행사경비는 정부에서 지원"한다고 말했다.
서선희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