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이하 지경부)는 매일경제가 7일자 5면에서 ‘LPG 호스를 기초생활스급자와 차상위계층 96만가구를 대상으로 2015년까지 5년간 1,500~1,8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금속배관으로 교체 진행할 예정’ 이라는 기사에 대해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지경부는 96만가구를 대상으로 LPG 호스를 금속배관하기 위해 2015년까지 5년간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확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현재 내년도 사업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대상가구나 사업기간, 예산규모 등을 관계부처와 협의 중에 있을 뿐이라는 답변을 내 놓았다.

권혁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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