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
전북 정읍시,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
위원 역할 및 업무수행 위한 실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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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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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올해부터 실질적인 주민참여 예산제도를 도입키로 한 정읍시가 이의 일환으로 최근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했다.

 

 

주민참여예산시민위원회 46명의 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예산학교에서는 위원들의 역할 수행 및 업무수행을 위한 교육 등을 통해 위원들이 예산의 흐름 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위원들의 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김시장은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을 참여시킴으로써 중점투자 및 쟁점사업에 대한 시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재정운영의 건전화 및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도입했다”며 “이를 정착시켜서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참여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날 예산학교 운영에 앞서 45명의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장에 박천년사회복지법인 만복원 대표이사, 부위원장에 고광호 제1시장 상인회회장을 선출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도는 김생기시장의 민선 5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시는 이를 통해 예산편성 과정에서부터 시민 의견을 보장하고, 재정의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라고 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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