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시스템 유은상 대표이사, 대통령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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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제품안전의 날' 행사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10.09.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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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 경, 이하 지경부)은 안전한 제품 개발과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을 통해 제품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키 위한 『2010 제품안전의 날』행사를 14일, 서울 코엑스 4층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유은상 대표이사는(사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88년도부터 전기제품을 개발해오면서 얻은 결과라고 생각하며, 몹시 기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소비자를 위해 첨단의 기술을 겸비한 위생적이며 사용이 편리한 생산제품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동화시스템은 전기식 스팀 컨벡션오븐(콤비스티머)를 국내 최초로 개발, 국내 콤비스티머 시장의 100%를 점유하던 외제 콤비스티머의 수입 대체 효과를 달성했으며,(2009년당사제품 점유율 40%-조달청기준)

또한, 사용자의 안전을 고려한 2중 안전장치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 콤비스티머를 개발 보급해 소비자 안전에 기여했다.

아울러, 주방기구 및 이미용기기 등 꾸준한 기술개발 및 전기 안전성향상을 통해 CE인증을 획득, 미국, 스페인, 베트남 등 10만불이상의 수출을 했고, 수출유망소기업으로 선정됨은 물론 안전인증, 각종특허 등 인증을 받아 국내 동종 산업발전에 기여했다.

또, 매년 장애인,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성금기탁과 봉사활동은 물론 관내 고등학교에 소독기 및 콤비스티머를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금번 행사에는 김재옥 소비자단체협의회 대표를 비롯해 제품안전종사자, 유공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고, 송재빈 지식경제부 제품안전정책국장은 치사를 통해 “제품안전은 어린이, 서민, 고령자 등 안전취약계층의 생활안전과 직결되는 것으로, 기업 및 안전 유관기관의 책임과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혜원/황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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