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 이한수 익산시장, 김용모 익산우체국장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뉴스

익산시 기관장협의회(공공기관장 모임)가 추석을 맞아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익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익산시 기관장협의회(공공기관장 모임)에서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생활시설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날 대표로 방문한 이한수 익산시장과 김용모 익산우체국장은 쌀, 과일, 화장지 등 약 32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했다.

한편 이한수 익산시장은 “사랑 나눔 행사가 릴레이처럼 이어져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기관장협의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김용모 익산우체국장은 “작은 물방울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 이런 작은 마음과 마음이 모여 행복하고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진호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대한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