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엔 음식과 정을 함께 나눠요’
‘추석명절엔 음식과 정을 함께 나눠요’
중앙동 소재 팔팔삼계탕, 경로위안잔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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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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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전북 군산시 신영동 팔팔삼계탕(대표 임경식)에서는 15일(수) 관내 저소득 노인 10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점심식사로 대접하였다.

 

 

특히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저지대 주민들과 명절에도 홀로 지내게 될 독거노인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행사라 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침수피해로 인해 어려운 여름을 보냈지만 보양삼계탕을 먹으니 다시 힘이 난다며 함박웃음을 지으셨고 독거어르신들은 매번 잊지 않고 대접해주어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잊지 않으셨다.

 

팔팔삼계탕 임경식 대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과 같이 음식과 정을 나누는 것은 우리 오랜 전통으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는 소감을 말했다.

 

박진석 중앙동장은 매번 잔치를 치를 때마다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과 더 행복해하는 봉사자들을 통해 우리 지역의 따뜻한 경로효친사상이 널리 확산되어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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