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암 조기검진은 선택 아닌 필수!
국가 암 조기검진은 선택 아닌 필수!
‘암검진 미리 예약하세요’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10.09.15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전북 군산시 보건소에서는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는 국가 암 조기검진사업을 연중 내내 실시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건강검진권을 수령한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 보험가입자 하위50%(직장보험61,000원/지역보험료72,000원 이하인 자)의 시민이 대상으로 5대암(위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 자궁경부암)을 군산의료원, 동군산병원, 차병원, 군산예수병원, 미듬내과의원, 속편한내과의원, 군산중앙의원, 동서의원, 박앤박내과외과의원 등에서 검진 받을 수 있다.

 

연말에는 검진이 집중됨에 따라 예약이 불가능하여 검진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 될 수 있으니 서둘러서 검진을 받거나 예약절차를 밟아 놓아야 하며, 국가 암 조기검진을 통해 암판정을 받은 자는 연간 건강보험가입자 최대200만원, 의료급여수급자 최대220만원까지 의료비를 3년간 지원 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검진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조기발견 및 치료할 경우 90%이상 완치가 가능하므로 대상자는 빠짐없이 가까운 검진기관을 방문하여 검진 받을 것”을 당부했다.

 

국가 암 조기 검진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모자보건담당(460-3268, 3239)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아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