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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 서해지사, 소아암 아기에‘사랑의 후원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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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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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한국가스기술공사 서해지사(지사장 명기현 48세)에서는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생후 12개월된 어린이에게 ‘사랑의 후원금’ 200만원을 지정 기탁하였다.

 

 

▲ 한국가스기술공사 서해지사에서 ‘사랑의 후원금’ 200만원을 지정기탁 하였다. ⓒ대한뉴스

지난 14일 10시 군산시청에서는 문동신 군산시장과 명기현 가스기술공사서해지사장, 진승완 군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한국가스기술공사 서해지사는 평소에도 사회봉사활동 등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기업으로 특히 우리시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참여하여 주신데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고, 이에 명기현 지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원 등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답했다.

 

특히 자리에 함께한 소아암 어린이 보호자는 “주위의 따뜻한 도움으로 빨리 아이가 건강하게 일어났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등 훈훈한 인정이 오갔다.

 

한편 이 외에도 한국가스기술공사 서해지사에서는 저소득층 자녀 3명에 대하여 매월 1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군산시 미룡동 소재 발달장애 대안학교인 산돌학교에 20대의 컴퓨터을 기증하였고,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 댁과 장애인 가구를 정기적으로 일일이 방문 가스와 전기에 대한 안전을 점검해 주고 있다.

 

또한 매년 군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는 전문이동 봉사단에도 적극 참여해 도서 및 농촌지역의 가스 안전점검에도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등 봉사하는 기업으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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