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사잇길로 풍성한 가을나들이, 즐겨 볼까?
메밀꽃 사잇길로 풍성한 가을나들이, 즐겨 볼까?
제4회 전북정읍시고부 두승산 청정메밀축제, 15일부터 18일까지
  • 대한뉴스
  • 승인 2010.09.16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석이 4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향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며 정을 나누는 가을축제가 지난 15일 시작됐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고부면민의 날과 함께 열리고 있는 제4회 고부 두승산 청정메밀축제가 막이 올라 오는 18일까지 이어진다.

고부면 입석리 고부농공단지 인근 10만여평의 메밀꽃밭을 배경으로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함께 메밀을 소재로 한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장.

메밀꽃 사잇길 걷기, 메밀음식 먹기, 전통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고, 고부면민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경연대회, 고사부리성 밟기, 어르신 음식나눔행사, 샘골은빛공연단&유카팀공연 등 흥겹고 정겨운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상설행사로 전통차 시음회, 허수아비 포토존, 봉숭아 물들이기가 운영되고 축제기간 청정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개설된다.

한편지난 15일오후 4시30분 열린 기념식에서는 화려한 개막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생기시장은 “동학농민혁명의 고장 고부에서 면민의 날과 함께 열리는 이번 축제가 지역 농ㆍ축산물 홍보 및 판매로 이어지고 지역민 화합과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