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16일(목) 전북 군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다문화여성들과 함께 우리고장 체험에 나섰다.
신시도 갯벌체험에 나선 다문화여성 26명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9명은 갯벌에서 조개 캐보기 체험도 하고 즐거운 대화도 나누며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다문화여성과 ‘친정어머니 결연’을 통해 매년 군산의 문화유적지 탐방,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등의 사업을 해오고 있다.
박희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우리고장 문화탐방을 통해 결연을 맺은 다문화여성들에게 지역의 문화를 가르쳐주고, 재밌는 체험도 함께 하니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자주 만나면서 군산의 좋은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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