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의 고향방문을 환영하고, 따뜻하게 맞이함으로써 훈훈한 고향의 인정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지역농특산품 홍보로, 애향심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취지다. 
환영행사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정읍역광장과 하행선 녹두장군 휴게소, 정읍IC에서 열린다.
이날 공무원과 사회단체 회원 등 170여명은 관광 및 농특산품, 내고장 상품 홍보 팜플렛을 배부하면서 귀성객을 맞는다.
정읍역 광자에서는 정읍경음악단이 귀성객 환영공연도 펼치고, 김생기시장도 이곳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귀성객들을 환영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추석 당이인 22일에는 정읍시립 정읍사국악단이 저녁 8시30분 내장산 워터파크 특설무대에서 ‘귀성객 맞아 국악대잔치’를 갖는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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