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주성)이 야심 차게 기획한 2007 서울시민 문화충전 <천원의 행복>이 6월 25일(월) 다섯 번째 공연을 마련한다.
“천상의 목소리, 천상의 하모니”라는 테마로 공연되는 서울시민 문화충천 <천원의 행복> 다섯 번째 무대는 종교곡에서 아카펠라, 성우 연기까지 다채로운 목소리의 향연이 펼쳐진다.
1부는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어린이들의 천사 같은 하모니와 서울시합창단의 우렁찬 오페라 합창으로 꾸며진다.
이어 2부는 요들송과 카운터테너 김세진의 ‘울게하소서’ 그리고 아카펠라와 비트박스 등 신나는 무대가 마련되는데 사회를 맡은 성우 배한성의 캐릭터 연기가 사이사이더해져 새로운 면을 창조한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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