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한국토지공사와 공동으로 실시한 개성공단 1단계 잔여공장용지 분양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은 개성공단 본단지 156개 필지 중 협동화단지, 외국기업용지 15개 필지를 제외한 141개 필지를 대상으로 최종 344개 업체가 신청해 평균 2.4: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분양 신청한 344개 업체 중 최종일에는 170개 이상의 업체가 신청 쇄도하는 등 분양현장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고 밝혔다.
박미경 기자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