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4일(월)부터 14일(목)까지 2개 지정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마이바흐 고객 대상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 독일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Maybach Service Expert)의 1:1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가 마이바흐 고객들을 대상으로 10월 4일(월)부터 14일(목)까지 2개 지정 공식 서비스 센터 (용답, 서초)에서 ‘마이바흐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 2010 하반기 마이바흐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이바흐 고객 초청 무상점검 서비스는 2007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독일에서 마이바흐를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는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Maybach Service Expert)가 직접 방한, 고객 맞춤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이다.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를 통해 국내에 판매된 마이바흐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2개의 지정 공식 서비스 센터(용답, 서초)에서 진행된다. 마이바흐 고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일반적인 차량 점검 및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의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에 방한하는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인 스테판 하우젠(Stephan Hausen)은 다임러 그룹에서 정비기술과 마이스터(Meister) 과정을 거친 뒤 이 팀의 창설 멤버로 활동해오고 있다.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는 마이바흐만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기술자로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전세계 고객을 직접 찾아 다니며 차량을 점검한다. 최고급 명차의 대명사 마이바흐는 최소 4년 반 이상의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과 마이스터 과정 및 마이바흐 전문교육을 마친 뒤 충분한 실무 경력을 갖춘 전문가로 팀을 구성하여 2002년부터 세계 각지의 마이바흐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들은 마이바흐의 신차 개발 프로젝트 및 생산, 조립 등 전 과정에 참여하기도 한다.
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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