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육성에 발벗고 나선 국세청
전통주 육성에 발벗고 나선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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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6.0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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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청장 전군표)은 우리고유의 전통문화를 전승·보전하고, 지역 자가생산 농산물로 술을 가공하는 민속주등을 육성·지원하기 위하여 5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황민영 위원장과 대한탁약주제조중앙회 회장, 민속주제조협회장, 농민주 대표 등 전통술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하 기관인 기술연구소 부설로『전통술산업육성지원센터』현판식을 가졌다.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에『전통술산업육성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게된 동기는 한·칠레 및 한·미 등 국가간의 FTA체결 등으로 외국산 주류 수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리 농산물로 술을 가공하는 전통술 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활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 우리술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육성시켜 나가기 위한 것이다.


유종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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