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이달의 노사 한누리상' 수상식이 11(월) 오후 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서울메트로 정연수 위원장’과 ‘(주)풍산 류목기 대표이사'에게 수여한다.

노조간부 수상자인 서울메트로 정연수 위원장은 ‘09.2.9일 서울시 산하 5개 공기업 공동으로 서울시와 함께‘경제난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 선언문’발표를 주도하는 등 노사상생의 패러다임 정착을 위해 노력하였다. 그리고 “주인되는 노동운동”을 주창하며 노조의 자주성과 아울러 노조가 기업의 주체로서 역할을 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공공부문 근로자의 특수성을 고려, 국민섬김 운동을 통한 국민과 함께 하는 노동운동을 강조하여 ‘09.9.28일 지방공기업 연맹을 대표하여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국민을 섬기는 노동운동 선언문’을 채택하였다. ‘10.7.20일 행정안전부와 MOU를 체결하여 공무원 노사관계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노사문화 패러다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선진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이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