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 서울 DMC에 6천만달러 투자
엑세스 서울 DMC에 6천만달러 투자
서울시, 외투기업에 DMC 우수함 알리고 적극적 지원할 터
  • 대한뉴스
  • 승인 2010.10.12 0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 수출 전문 외투기업 (주)엑세스서울(Access Seoul Co., LTD.,대표 다나카 신)이 12일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엑세스서울’은 DMC 첨단산업센터에 입주해 향후 5년간 6천만 달러(약 66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하는 (주)엑세스 서울은 모바일 브라우저, 플랫폼, 파일뷰어 및 스마트 그리드 등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21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외투기업이다.

특히, 엑세스는 142억원을 투자 완료 했고, 2008년 DMC 첨단산업센터에 입주 이래 DMC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금번 협약식에서 서울시 임옥기 투자마케팅기획관 외 서울시 관계자와 (주)엑세스서울 다나카 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한편, (주)액세스서울의 다카나 신 대표이사는 “한국시장에서의 성장세에 힘입어 일본 본사에서도 증액투자에 적극적이며 앞으로도 서울에서 성공을 이어나갈 것" 이라며 이번 서울시와의 투자협약이 ”회사가 또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박중권 서울시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서울시-(주)액세스서울 간 증액투자 협약 체결을 계기로 보다 많은 외투기업에게 DMC의 우수함을 알리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영진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