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투기업인.외교사절이 생각하는, 한국투자환경에 대한 정부개혁의 체감지수 ?
외투기업인.외교사절이 생각하는, 한국투자환경에 대한 정부개혁의 체감지수 ?
  • 대한뉴스
  • 승인 2007.06.0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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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Jose Ramon Rosal 우 : 일간대한뉴스 국제부 이명근 기자

◆ 외국기업인에게 듣는, ‘한국 투자환경’에 대해 말한다.


* 호세 로살 (Jose Ramon Rosal)

-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정책부 해외마케팅팀장

한국정부는 그동안 꾸준히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현재 한국과 무역을 하는 외국기업의 눈으로 볼 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보인다. 그 중, 첫째로, 한국은 너무 국수적이며 또한 외국기업에 대해 배타적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는 교류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지금 우리는 글로벌시대에 살고 있다. 한국기업은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세상을 보아야 한다. 둘째로, 정부의 규제가 최소화 되어야 한다. 셋째로, 한국정부가 정책을 꾸준히 밀고 나가지 못하고 수시로 바꿔 외국기업들에 안정된 투자나 미래계획 설계가 어렵다는 점이다.


취재 박미경기자/ 사진 김영훈 기자 / 인터뷰 진행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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