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필리핀 정부가 교통안전공단을 주목하는 이유
(기자의 눈) 필리핀 정부가 교통안전공단을 주목하는 이유
자동차 검사장 경영기법, 이제 수출도 가능
  • 대한뉴스
  • 승인 2010.10.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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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없는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설립된 교통안전공단(이사장:정상호)이 최근 필리핀 정부로부터 주목을 받고있다.

바로 교통안전공단의 첨단 자동차 검사 시스템과 친절 서비스 때문이다.

과거 관료적 분위기가 물씬 풍겼던 자동차 검사장은 이제 고객과 검사장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Q & A 소통의 장(場)이 되었고, 친절한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의 場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공단측은 여성전용 자동차 검사 예약제를 인터넷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산하 각 검사장을 '운전자와의 소통과 대화를 통한 종합교통안전센터로 승화시키기 위한 여러 노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자동차 검사장은 교통안전공단이 선정한 최고의 서비스기관답게, 연일 고객들의 감사의 댓글이 인터넷으로 올라오고있다.

최근 필리핀 당국은 대사관을 통해, 이러한 한국의 선진 시스템과 서비스정신을 수입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과 접촉을 하고있다.

" 일본보다 자동차 검사장 문화에서는 이제 한국이 한 수 위인것은 분명합니다"

일본서오래 거주한 K씨는 최근 한국 자동차 검사장 문화를 이렇게 평한다.

이제 교통안전공단은 친절 서비스와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 해결과제로 삼아 이제 '자동차 검사소 경영'이라는 또하나의 한류(韓流)수출을 기획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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