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을 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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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타아시아퍼시픽 오는 새벽1시 글로벌스타 2세대 위성 발사
  • 대한뉴스
  • 승인 2010.10.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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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위성 통신업체 글로벌스타아시아퍼시픽(유)(대표 박용범, 이하 글로벌스타)이 글로벌스타 2세대 위성이 20일 새벽1시(한국시간)에 발사한다고 밝혔다.

▲ 글로벌스타 2호기가 발사 준비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출처-글로벌스타>

지난 7월 1일 글로벌스타는 엘지텔레콤으로부터 위성통신사업을 양수 받았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던 엘지텔레콤은 "위성 통신 전문 기업의 경영을 통한 고객 가치 극대화"를 목적으로 글로벌스타에게 위성사업을 양도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대표는 “글로벌스타만의 전문화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만족을 높이는 것이 최우선의 과제입니다.”며 “ ‘고객 감동과 최고의 서비스’라는 슬로건으로 직원들 모두가 수적천석(水適穿石-작은 노력이라도 끈기 있게 계속하면 큰일을 이룬다는 뜻)의 자세로 최상의 서비스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알렸다.

▲ 또다른 시작임을 알리는 글로벌스타 2호기의 발사로 글로벌스타 직원들과 박대표는 힘차게 화이팅을 외친다.


또한, 내일 새벽에 발사되는 글로벌스타 2세대 위성의 기대효과는 크다.


지난 2000년에 발사된 위성의 경우, 7년의 수명으로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글로벌스타 2호기 위성의 경우 그 수명이 최소 15년으로 2025년까지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에게 음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


"이번 위성의 경우 반경 2000Km가 커버 가능한 이점으로 위성런칭 후 일본, 대만, 중국까지 서비스 커버가 가능하다."며 "앞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진출을 통한 아시아의 별은 물론이고 세계적 스타가 되겠다."고 박대표는 전망했다.


서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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